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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지민, '힙하게' 촬영 완료 인증 "행복했다" 꽃미소~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힙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한지민은 22일 "행복하기만 했던 작품이었어요"라며 "'힙하게'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힙하게' 촬영 후 꽃다발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지민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아름다운 근황을 공유했다.이에 김혜수는 "완전 기대된다"라는 댓글을, 김가은과 한효주는 "언니 너무 고생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혜리는 "예뻐서 예분(꽃가루)인가보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한지민은 "앗, 그럼 혜리도 예분이"라고 화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한지민은 '힙하게'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한 바 있다. 그는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한지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의류 소매에 '힙(HIP)' 이라는 단어를 새겼다는 후문이다.드라마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예분 역은 한지민이, 장열 역은 이민기가 맡았으며, 수호도 함께 출연한다.한편 한지민은 드라마 '올인' '부활' '이산' '옥탑방 왕세자'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밀정' '조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출연해 이후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큰 사랑을 받았다.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 연출작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은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하균과 한지민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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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해피뉴이어' 한지민 "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예쁘게 나와"

늘 예뻤던 한지민을 더 예쁘게 담았다.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의 한지민은 3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 속 소진 캐릭터에 대해 "이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연결고리가 있는 것처럼 연결돼 있는 지점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소진이는 그 가운데서 중심을 잡기 보다 각 캐릭터들을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역할이라 생각했다. 그 점도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모든 캐릭터들과 짧은 시간 안에 만나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감독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감독님, 함께 한 배우들, 현장 등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웠다. 곽재용 감독의 카메라 안에서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인데 대해서는 "솔직히 말하면 이 영화를 선택했을 때 매니저 등 주변 분들에게 이 말도 했다. "'미쓰백' '조제' 때 너무 네츄럴하게 나와서 이번엔 화장 좀 하고 나올 수 있겠는데?'"라며 웃더니 "그랬을 만큼 소진이가 예쁘게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선택 이유 중 하나였다. 내가 나온 영화 중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다.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모두 함께 노력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지민은 극중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으로 분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BH엔터테인먼트 2021.12.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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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세계관" 웹툰 '뱀파이어 신드롬' 영상화 된다

웹툰 '뱀파이어 신드롬'(글/그림 이충호)이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작품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10일 "최근 위지윅스튜디오와 '뱀파이어 신드롬' 웹툰 IP 기반의 영상화 콘텐츠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뱀파이어 신드롬'은 뱀파이어를 주요 소재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그간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서 뱀파이어를 다룬 작품이 여럿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전에 없던 색다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섬이자 피주머니의 수용시설인 레드테이블, 뱀파이어 중 일부 권력층으로 이뤄진 집단 ‘죽음 뒤의 사람들’,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피 ‘BLOODRUG' 등 독특한 설정을 통해 지금껏 만나왔던 뱀파이어물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또한 천 년을 산 뱀파이어 주인공 단태수, 최상급 피를 보유한 여주인공 이담, 천재적인 피조제사 민한재, 피배달부 김그림 등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복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다음웹툰(현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2월 연재가 시작돼 아직 연재 중이며, 올해 말 완결 예정이다. 무엇보다 작품의 원작자가 출판만화 시절부터 소문난 스토리텔러였던 이충호라는 사실이 영상 콘텐츠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90년대 발표한 '마이 러브'와 '까꿍'은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을 만큼 독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으며, 2000년대 들어와서는 '무림수사대' '이스크라'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등을 발표, 웹툰 작가로서 연착륙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2015년에 현빈,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옮겨져 방영된 바 있어서 이번 '뱀파이어 신드롬' 영상 콘텐츠에 대해도 기대감이 남다르다. 이러한 특징과 관련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기존의 뱀파이어물과는 차별화된, 매혹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입체적인 캐릭터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시리즈 드라마 혹은 영화로 확장할 수 있는 최적화된 원작이다"고 평했다. 한편, 재담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분야의 IP 기획 및 제작에서부터 영상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콘텐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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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눈부신 봄의 여신···러블리 미소는 덤

배우 한지민이 그림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8일 자신의 SNS에 "Diamond is YOU~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프숄더 원피스에 반묶음 머리로 스타일링한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화원에서 해사한 미소를 띤 한지민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 너무 예쁘다" "미모가 다이아몬드"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조제'로 관객과 만났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HERE'(가제)를 차기작으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연기된 상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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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감독 '아무도 없는 곳', 개봉 4일만에 1만 관객 돌파

김종관 감독,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주연의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이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지난 3일까지 1만 98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최악의 하루'(2016), '더 테이블'(2016), '조제'(2020) 등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한 김종관 감독과 연우진부터 김상호, 이지은, 이주영, 윤혜리 등의 배우들이 만난 작품이다. 1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셀럽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배우 문소리는 "김종관 감독과 참 잘 어울리는 정서,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배우들의 얼굴. 그 선명한 배우들의 얼굴을 많은 관객들이 마음에 담으셨으면 좋겠다"며 찬사를 보냈다. 배우 한지민은 "쓸쓸하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혼자서 떠나는 여행이 될 것 같은 영화"라고 말했으며, 배우 김무열은 "잔잔한 물 위에 물 한 방울 떨어트리는 이 파동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고, 길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며 영화가 전하는 위로의 힘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가수 윤종신은 "세상을 달리는 중이었는데 덕분에 멈추어 설 수 있었다. 극장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영화", 모그 음악감독은 "섬세한 미장센, 캐릭터들의 연기, 아름다운 음악이 감정선 곳곳에 잘 스며들어 있는 수작"이라며 김종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배우 진기주는 "이렇게 숨죽이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건 역시 김종관 감독", 배우 전성우는 "익숙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비일상적인 상황이나 대화들로 마음을 움직이고 친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시간 속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영화", 2PM 찬성은 "관객의 시선과 집중을 요구하는 점 없이 영화 자체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이어나갔다. '아무도 없는 곳'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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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미소"..한지민,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

배우 한지민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3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선물 받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단아한 미소를 띠고 있다.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한지민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젤예지민" "너무 예쁘다"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조제'로 관객과 만났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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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한효주 생일 축하..여신들의 찐우정

배우 한지민이 한효주의 생일을 축하했다.한지민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효주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사랑스러운 효주(Happy birthday lovely HYO)"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 계정을 태그했다.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한효주가 담겼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가 빛난다. 청순 여신들의 특급 우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영화 '조제'에 출연했다. 한효주는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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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맞아? 한지민, 쇄골 드러낸 은근한 섹시미..."방부제 미모"

한지민이 불혹의 나이에도 여신급 미모를 발산했다.6일 한지민은 인스타그램에 "2020. 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b컷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지민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은근한 섹시미도 엿보였다. 무엇보다 40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무결점 피부와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영화 '조제'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멜로 영화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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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가려도 뿜어져나오는 아름다움 '초롱초롱'

배우 한지민이 청순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한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ve a :)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외출에 나선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모자에 안경 그리고 마스크를 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느낌이다.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영화 '조제'로 관객들과 만나 큰 사랑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1.02.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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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벌써 데뷔 18주년···김혜수 "멋지게 성장" 따뜻한 축하

배우 한지민이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한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어느새 벌써. Happy 18th Debut Anniversary♥ 응원해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데뷔 18주년 기념 케이크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있다.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과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선배 김혜수는 "축하해요 지민씨^^ 한 걸음 한 걸음 멋지게 성장해줬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희본, 혜리, 한효주, 홍윤화 등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산' '카인과 아벨'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 '플랜맨' '미쓰백'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12월 10일 개봉한 영화 '조제'로 관객과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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